오늘 갑자기 와플이 먹고 싶어서.... 평소에 지나가면서 많이 봐왔던 와플집에 갔습니다.
겉모습은 위와 같이 생겼구요...
안에 들어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메뉴는..
일반 와플과 아이스 와플 그 외 커피 등 음료수를 판매합니다.
키오스크 화면을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일반 와플 메뉴가 왼쪽이 조금 잘렸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메뉴가 있네요..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음.. 와플 가격은 인터넷에 나온 메뉴가 조금 싸게 나왔네요...
그 새 올랐나 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 현재 판매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료 가격은... 다 비교를 하지는 않았지만, 위의 메뉴가격과 동일합니다.
저는 베리베리 와플을 시켰는데, 실제로 3700원이었는데 인터넷에서는 3300원으로 나오고 있네요..
와플만 먹기 약간 아쉬울 것 같아서 와플과 아이스티를 같이 시켰는데, 같이 시키니까 500원 할인해줍니다. 와플 가격에 1500원만 추가하면 아이스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나왔구요...
와플만 확대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얀 생크림은 취향에 맞게 많게 적게 조절도 할 수 있으니 생크림 좋아하시는 분은 주문할 때 많이 넣어달라고 하면 됩니다.
와플은 보통 부페에서 직접 해먹는 거만 먹어보고, 와플 전문점에서 먹어본 건 처음인데요..
맛있네요..
겉의 와플은 더 가볍고 빵보다는 과자같은 느낌이 많이 나고, 생크림이 약간 느끼할 수도 있는데 안에 베리 소스가 시원하고 새콤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아이스와플도 먹어봐야겠습니다.
회사 부근에도 와플 전문점이 있는데.. 기회되면 거기서도 먹어보고 비교해봐야겠습니다.
위치는 홍대 전철역 대로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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