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저자와의 인터뷰 내용
가장 쉬운 방법
==> 외화예금 가입한다.
경기가 안좋다는 증거
==> 대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의 가산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경제가 나빠진다는 의미이다.
==> 경제가 안좋아지면 수요가 달러로 몰려서 환율이 오르기 시작한다.
2007년 쯤에 달러를 들고 있었는데... 2007, 2008년에 회사채의 가산금리가 오르고 환율이 오르기 시작했음.
(현대자동차의 가산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 환율이 오르기 시작해서 2008년 9월 중 1500원까지 올랐음.
(저자는 외화예금 10만불(그 당시 9000만원) 넣어놨었는데... 1억 5천이 되었음. 이 때 수익율이 60%가 되었다. )
==> 삼성전자는 30만원이 깨졌다 (액면분할하기 전)
9000만원 원금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 금액은 삼성전자 등 주식에 투자
삼성전자 2-3배 올라서 다 팔았음
환율이 내려가서 다시 주식 판 돈을 달러에 집어넣었음
==> 2년 지나니까 원금 9000만원이 2억이 되었음
==> 교훈
우리나라는 환율이 몇백원 급등하는 해가 발생할 때 달러를 들고 있는 사람이 인생의 승자다
==> 그 때부터는 모든 돈을 달러로 예금하기 시작했음
==> 그 이후 환율이 급등한 때
2011년 ==> 유럽재정위기
2018년 ==> 미중무역분쟁
외화예금이나 달러 선물에 들어가 있으면 매매를 많이 안하고 위기에 강해질 수 있다.
2018년 김정은 트럼프 회담 때 환율이 1050원이었음
작년(2020년)에 환율 1300원이었음
==> 그 때 또 달러를 원화로 바꿔서 삼성전자, 현대차, 기업은행, 삼성카드 샀음
환율이 1100원 깨지면 주식 다 팔고, 달러 사고, 1300원 돌파하면 달러를 원화로 바꾸고 주식을 사는 전략이 주효하였음
작년 연말에 환율이 1070원까지 갔었음. 그 때 달러를 샀어야 함
달러를 사는 방법
1. 달러예금(외화예금)
2. 달러선물ETF (코세프, 코덱스 등 많은 브랜드가 있음)
3. 해외증권계좌를 열어서 IEF(채권형 펀드), VNQ(리츠펀드) 상품을 산다.
==> 해외상품을 사는 이유는 금융종합과세 대상자들은 이자나 배당을 더 받으면 세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 해외상품을 구입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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