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버스킹 구경

저녁 밥 먹으러 나왔다가 버스킹 하는 사람이 있어서 촬영해봤습니다.   

아직 버스킹이 풀리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간간히 버스킹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누군지 크게 써붙이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분은 잘 보이지도 않게 바닥에다 조그맣게 인스타그램 주소 정도만 적어놓은 것 같아서...(잘 보이지도 않게 해 놔서.) 누군지 홍보해주고 싶어도 해 줄 수가 없네요.. 

 

처음 촬영한 곡은 이문세의 휘파람입니다.   제일 마지막 곡이었구요... 녹음한게 실제 듣는 것보다 많이 못하네요.. 감안하시고 들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영상은 제목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목을 말하니까 옆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이 곡은 꼭 찍어야 돼" 그러면서 폰을 꺼내길래 저두 그냥 촬영했습니다.   노래 괜찮네요..

 

[홍대직장인] - 홍대직장인 카테고리에 실리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