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GEQ4ke9UBg
기본적인 내용은 크게 별다른 내용이 있지는 않습니다.
https://blog.naver.com/jaehoshin/222778221978
위의 페이지에 있는 내용 중의 하나 정도이고, 한마디로 말하면 PBR을 이용해서 저점인지 여부를 판단한다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코스피의 경우는 PBR이 1 이하이면 저평가 구간이니 매수를 시작해도 되고, 코스닥의 경우에는 2 이하이면 저평가 구간 3~4 이상이면 고평가 구간으로 보면 된다는 겁니다.
코스피, 코스닥 PBR을 어디서 보는지 잘 몰랐는데, 이 영상에서는 그 점을 잘 가르쳐주네요
다음의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data.krx.co.kr/contents/MDC/MAIN/main/index.cmd
위의 화면처럼 주가지수에서 PBR을 선택하면 볼 수 있습니다.
6월 21일자로 코스피는 0.95, 코스닥은 1.81 이네요
많이 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낮지는 않고 이제 조금씩 저평가 구간으로 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영상에서 다음의 그래프도 보여줬는데요..
보시면, PBR이 0.8배까지 떨어진 후 반등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또 PBR이 1.2배 이상 나오는 경우에는 다시 급락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음.. 위의 그래프가 정확히 맞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2020.3.19 코로나로 인해 폭락이 왔을 때 PBR이 0.59(약 0.6) 이었는데요.... 위의 그래프에서 2020년에 0.8 밑으로 빠진게 0.6까지 내려온 거로는 보이진 않는데.....
아마 주봉이나 월봉을 기준으로 그래프를 그려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쩼든 1.0 이하가 되면 저평가 구간이니 사야할 때를 고민해야 한다는게 결론이었습니다.
영상의 주된 내용은 PBR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었지만, 그 이에 환율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환율이 많이 올랐다는 것은 그 만큼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으니 환율이 특정 지점을 넘으면 주가 매수를 고려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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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링크를 건 블로그의 글은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예측할 때 사용되는 조건이 여러 개 있는데,
1. 중국의 경기부양책
세계 경기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인데, 중국이 봉쇄를 완화하거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사용하는 경우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고,
2. 코스피 주가순자신비율(PBR) 및 외환 상황
이 내용은 위의 영상과 같이 유가증권시장의 12개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9배까지 내려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0.8배 수준에 근접했다는 점이 저점 신호이고,
유럽중앙은행(ECB)이 다음달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 이러면 유로화 강세가 되면서 상반기 내내 달러 강세였던 국면이 전환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상대적으로 원화 가치가 오르면서 그동안 한국 증시를 떠난 외국인이 돌아올 수 있다는 내용이고,
3.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
이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겠죠..
4. 유가 안정
이것도 당연한 이야기...
5.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역사적으로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을 밑도는 시기에 코스피지수 역시 저점을 다지고 반등한 전례가 있으므로 구매자관리자지수를 잘 봐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현재 구매관리자지수는 56 정도인데... 최근에 50 이하로 떨어진게 2020년밖에는 없네요... 과연 이번에 50 이하로 떨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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