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다른 내용도 많이 있지만, 섹터, 종목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정리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HOx-wPGNS4 

 

일단 다음과 같은 배치를 통해 주도주, 섹터를 찾는 연습을 한다.

 

1. 지수와 삼성전자를 비교해서 삼성전자가 지수를 이길 때 접근하는 게 좋다. 

지수가 올라야 주도주도 많이 생기고 확률도 높아지므로, 지수가 오를지 판단하는 것이 좋다. 

이 지수가 오를지 판단을 하기 위해서, 삼성전자와 지수를 비교하는 것이 좋다. 

위의 차트와 같이 같은 날에 지수는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했지만, 삼성전자는 전고점을 돌파했다. 

===> 삼성전자가 지수를 이기면 그 후 지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그 이후 삼성전자, 지수 모두 반등

 

2. 지수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으니, 그 다음부터 시총 2위부터 20위 정도까지만이라도 하나 하나 지수와 비교를 해서 지수보다 강한 종목을 찾는다. (20위 정도까지 가면 왠만한 섹터는 다 포함됨)

 

예1)

LG화학을 보니 2월 중순에 지수는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데, LG화학은 박스권을 돌파하는 양봉이 나왔음 

==> 그 양봉에 바로 사는 것이 아니고, 그 전의 박스권을 고려해서 매수할 지점을 찾아서 그 지점에서 기다린다. 

 

3. LG화학을 사도 되지만, 대형주는 무거워서 크게 움직이지 못하므로, LG화학이 속해 있는 테마를 찾고 그 테마에 해당하는 종목 중에 한 종목을 고른다. 

LG화학은 화학주, 2차전지주 등의 테마에 속해 있으므로 어느 테마가 오를지를 다른 종목들을 보고 다시 고려해야 한다. 

 

예2)

삼성 SDI - 지수에 비해 훨씬 덜빠졌다. ==> 이런 종목도 들어갈 수 있다.

 

예 3)

 

셀트리온을 보면 3월에 지수보다 훨씬 덜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셀트리온이 바이오주이므로 바이오주 중에서 이 때 가는 주식이 있는지를 찾아본다. 

==> 박셀 바이오가 이 때 많이 상승

별표 있는 봉이 장대봉으로 상승... 

==> 장대봉 나온 이후 눌림 줄 때 분할 매수로 들어가서 수익실현

카나리아 바이오도 장대봉 나온 이후 매수

 

예4)

에코프로비엠도 지수가 빠질 때 덜 빠졌고, 잘 회복하는 모습

 

종목 선택시 유의사항

거래대금이 2000억 이상 터진 종목이어야 한다. (최소 1000억~2000억)

그 중 재무재표가 가장 좋은 종목을 고른다.

에코프로비엠도 처음에 장대양봉이 터졌을 때 거래대금이 2000억이 넘었다.  

 

정리 

1. 시총 1~20위까지 지수를 이기는 종목을 찾고, 

2. 찾은 종목이 어떤 섹터에 속하는지 네이버 검색 등을 통하여 찾는다. 

3. 해당 섹터의 관련주를 찾는다. 

4. 그 종목 중에서 1000억~2000억 이상 거래대금 터지면서 양봉인 종목을 찾는다. 

5. 위의 종목을 관심종목에 편입해놓고, 진입가격, 손절가격, 비율 등을 정하고 기다린다. 

 

지수를 이기는 종목을 선택할 때, 3개월 내에 처음으로 시장을 이긴 종목을 선택하는 게 좋다.

 

소액으로 위의 과정을 한 후 승률이 50% 이상 되면 투자금을 2배 올리고, 70% 이상 승률이 나오면 또 2배 늘리는 방식으로 하는게 100만원 --> 1000만원까지 투자금이 늘때까지 해야 할 일

 

예) 박셀바이오가 양봉이 터진 후 박스권에 선을 긋고 분할 매수할 지점을 설정하고, 제일 아래의 전 최저가를 돌파하면 손절한다고 생각하고 기다린다. 

 

==> 한 달에 리밸런싱 할 수 있는 종목이 2, 3 종목은 계속 나온다. 

일주일에 한 번만 해도 가능하다. 

종목을 발견하면 자동 매수, 매도 걸어두고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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