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10단계로 나누어 위험한 주식을 탈락시킨다

 

1. 당기순이익이 나는 기업만을 선택한다.  

 - 유상증자를 하는 기업은 주가가 희석되므로 좋은 기업이 아니다. 

 - 3년 ~ 5년 정도를 봐야 한다.  한 번이라도 적자면 탈락  분기는 1년 정도는 봐야 한다. - 네이버 증권에서 다 볼 수 있음

 

2. 시가총액을 본다.

 -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사채(주식 관련 사채)가 있는 기업은 안좋다.

 - 주식관련사채는 일년에 이자율이 8~9%는 주어야 하고, 주가가 받아야 하는 가격보다 밑에 있을 때는 주식으로 바꿀 수 있다. 

 - 시가총액을 계산할 때에는 주식관련사채를 같이 봐야 한다. (예: 현재 시가총액이 1000억인데 주식관련사채로 300억 정도가 있으면 총 시가총액은 1300억 정도로 봐야 한다.)

 - 주식관련사채에는 금감원 공시사이트(다트)에서 볼 수도 있고, 네이버 주식에서도 알 수 있다. 

 

3. PER  -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 

  - 시가총액만큼 투자했을 때 몇년만에 당기순이익을 가지고 시가총액을 벌 수 있는가...

  - PER이 낮은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야 하는데, 과거보다는 미래를 봐야 한다. (미래의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미래의 PER을 고려한다) - 뉴스를 보면서 반드시 실적개선을 확인해야 한다. (2년치 실적 정도는 뉴스에서 안내를 해 준다)

  - 전통적인 굴뚝 산업은 1-2년을 기준으로 하지만, 2차 전지 등 미래의 주요 산업은 5년, 10년 후를 생각하고 성장성을 많이 고려해야 한다. 

 

 

 

4. 재무비율 - 부채, 당좌비율, 유보율 - 3~5년 정도

 - 부채비율이 100%가 넘어가는 기업은 안된다.   다만, 증권사, 은행은 고객이 맡긴 돈이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예외

 - 당좌비율 - 들어오는 비용이 분자 - 100% 이상인 기업이 좋다. 

  - 유보율 - 유보율이 높은 기업이 좋다. 

  - 네이버 등에 다 나와 있다. 

 

5. 뉴스와 공시를 보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찾아 분석에 들어가야 한다.  (최소 3년~5년)

  - 특히 악재가 있는지 봐야 한다.   악재뉴스 있는 기업은 탈락, 호재뉴스 있는 기업을 찾는다. 

  - 네이버 포털에 주요 공시 나와 있다.

  - 3년 내에 유상증자나 주식관련사채가 있으면 탈락

  - 연구목적이면 예외적으로 허용될 때도 있다. 

  - 정관변경을 해서 신사업을 하는 소형기업이나 유상증자하는 기업들은 투자하지 않는 것 좋다. 

 

6. 3년간의 배당

  - 3~5년간 배당을 보면 좋다.  현재는 시가배당률은 5~6%면 고배당주임

  - 시가배당률이 8%인 주식을 사서 6% 정도로 되는 경우에 팔면 1년에 30% 정도 먹을 수 있다. 

  - 1월 중순까지 고배당주를 매수하고 연말에 팔면 수익이 나는 경우가 있다. 

  - 1000만원을 40% 수익나면 7년이면 1억이 된다. 

  - 배당할 때 공시에 배당락 전 후 3, 4일간 가격을 기준으로 시가배당률을 계산하여 알려준다. 

  - 배당주를 투자할 때에는 실적체크를 꼭 해야 한다.  실적이 나빠지면 배당률이 낮아진다. 

  - 개인적으로는 쌍용양회 좋아함 - 분기배당 - 4번 주므로 4번 주가가 출렁한다. 

  -  초보라면 50%는 배당주에 투자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상속세를 5년 동안 내야 하므로, 삼성전자가 배당이 증가할 것으로 보임

 

 

**주가 3000시대 투자법 - 433 전략 - 40%는 현재 뜨거운 종목들, 30%는 앞으로 뜨거운 주식들, 30%는 현금 

올해는 반도체, 2차전지, 전기차를 좋게 보고 있음

반도체 - 슈퍼사이클, 삼성 상속세 이슈

전기차 - 앞으로 5년간 많이 성장할 예상

==> 성장산업 중 ETF 투자하는 게 좋다.  (어떤 기업이 잘 나갈지 모르는 경우)

==> 주식형 국내 ETF의 경우 세금이 없다 (기타 ETF는 세금 15.4%)

==> 반도체 ETF에는 삼성전자가 없다. 삼성전자를 염두에 두면 삼성그룹 ETF를 담아야 한다.

 

7. 지분율

 - 최대주주가 많이 들고 있을수록 좋다. 

  - 단 우량기업은 괜찮다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면 올라간다).  소형기업은 최대주주가 지분이 낮다는 건 유상증자 등을 많이 했다는 말이다. 

  - 최대주주가 주식을 파는 건 악재다.  사는 건 호재

 

8. 매출채권회전율과 재고자산회전율

 - 매출채권회전율 - 외상값이 빨리 빨리 들어오는가 -- 

 - 재고자산회전율이 높다는 건 물건이 쌓여있다는 말임 - 낮아야 한다. 

 

9. PBR (내 재산/시가총액)

 - 지주회사는 PBR이 낮다.  땅부자도 낮다

 - 자산재평가 하는 경우 급등하는 경우가 있다. 

 - 저 PBR 회사 중 현금이 많은 회사들이 좋다. 

 

10. 내 생각을 해보자 

 - 사야할 이유와 사지 말아야 할 이유를 적어보고 결정한다. 

 - 사게 되면 언제 사고 언제 팔지, 목표가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을 해 본다. 

 

분석이 끝나고 다음 날 주식시장 개장까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실수한 것이 없는지 경우의 수를 찾아보아야 한다.

 

 

[유튜브리뷰] - 유튜브 리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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