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염증 자체는 몸의 치유작용이어서 나쁜 건 아니지만, 만성 염증이 되면 결국 암 등으로 연결될 수도 있고, 몸에 안좋다고 하는데요.. 

 

만성 염증을 없앨 수 있는 식품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100세 시대에 가장 치명적인 질환 5가지

심장질환

당뇨

관절염

치매

==> 공통점 : 만성 염증과 관련이 있다. 

 

1. 꿀풀과 식물(허브)

-민트, 로즈마리, 바질, 라벤더, 깻잎

- 사람이 섭취시 강력한 항염 작용이 있음

- 민트는 피부염, 구내염, 식도염, 위염같은 상피조직에 대한 항염작용이 뛰어나서 한방에서도 오랫동안 박하라는 이름의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음

- 꿀풀과 식물은 소화촉진 작용이 있어서, 소화 안되는 사람이 음식에 넣어 먹거나 식후에 차로 먹는게 좋음

- 한국이 즐겨하는 음식으로 깻잎이 있음

- 깻잎에 있는 독특한 향이 염증에 효과가 있음 

 

2. 보라색 컬러 푸드 

- 식물이 가진 색소 성분들은 모두 파이토케미컬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리활성 물질

- 그 중 보라색 컬러 푸드가 염증에 특히 효과가 있음

- 오디, 블루베리, 포도, 가지, 비트, 흑미

- 이 보라색 성분이 안토시아닌

- 안토시아닌은 비타민 C에 비해 약 2.5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과 있으며 염증과 노화로부터 세포손상을 막는 방패역할을 함

 - 기미나 안면홍조 같은 피부 노화로 걱정하는 사람은 이 보라색 컬러 푸드를 먹는게 좋음

 

3. 오메가 3

 - 견과류와 생선에 많이 들어 있음

 - 혈관은 깨끗이 하고, 심장병 발생률을 낮추고, 두뇌건강에도 필수

 - 최근에는 염증 제거 효과 때문에 재조명을 받음

 - 오메가 3 중 ALA(알파리놀렌산: 주로 견과류와 씨앗에 많이 들어 있음) - 염증 반응성 단백질인 CRP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호두, 들기름에 많이 들어 있음

 - EPA, DHA(고등어, 꽁치, 멸치 같은 생선에 많이 들어 있음) - 체내에서 염증해소 촉진 잔달자(SPMs)라는 항염증 물질을 생성해서 만성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

 -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섭취해야 됨 

 -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은 지방이라도 총열량의 10% 이상을 섭취하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할 수 있고, 너무 과잉 섭취시에는 면역의 균형이 깨질 수 있고, 출혈을 억제하지 못해서 뇌출혈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치의와 상의 후 먹어야 함)

 

4. 유기황 화합물

 - 마늘이나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는게 황성분의 자극을 받기 때문.. 

 - 황: 간의 해독기능을 다스리기 때문에 만성염증에 도움이 됨

 

 - 백합과 채소(마늘, 부추, 파, 양파), 십자화과 재소(배추, 무, 양배추)에 많이 들었고, 항염 작용뿐만 아니라 항암 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이런 채소가 다 버무려진게  김치 임 

 - 파, 마늘은 자극적이기 때문에 급성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함

 - 한의학적으로 열성 식품에 속하기 때문에 열이 많은 체질, 사상체질에서 소양인에 속하는 분들은 과잉섭취에는 주의하여야 함

 

 

 


또 다른 영상입니다. 

 

 

1. 베리류

딸기. 아사이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 안토시아닌이 강력한 항산화제, 항염제, 심혈관질환 예방

 

2. 오메가 3 

등푸른생선 등에 많이 들어 있음

심혈관 질환, 혈액순환에 좋고, DHA는 두뇌발달에 좋음

EPA는 염증에 좋음 (정월 보름에 견과류를 먹는 이유)

DHA는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음

 

3. 십자화과 채소

브로컬리, 배추, 무, 양배추, 케일, 겨자, 아티초크 

==> 십자화과 채소에는 공통적으로 글루코시놀레이트가 있음: 강력한 항암제, 항균, 항염 역할도 함

==> 설포라판 : 강력한 항염 작용

 

4. 카테킨

녹차에 많이 들어 있음 

다이어트와 항염에 좋음

 

5. 버섯

버섯안에는 여러가지 

베타글루칸 - 면역력을 높여서 암도 치료한다고 함

폴리페놀 성분도 다양하게 들어있고, 항산화 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서 염증에 좋음

 

6. 강황

강황과 울금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물질: 커큐민 ==> 항암, 항염, 항균 작용이 뛰어나고 혈액순환에 좋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좋음

후추와 함께 커큐민을 섭취하면 그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함

 

==> 카레에 버섯과 브로컬리(십자화과)를 넣고 올리브유(오메가 3)로 볶아서 요리를 하고, 후식으로 베리류를 먹는다면 염증 예방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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