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https://www.youtube.com/watch?v=2fbrd_cEbiM 

최근 핫했던 금양의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박순형 이사님의 영상 중 일부입니다.

 

 

 

탄소나노튜브 :

실리콘 음극재쪽에 들어가는 실리콘이 열이 가해지면 부풀어 오르는데, 이로 인해 덴트라이트 현상이 발생해 리튬의 이동을 방해해 배터리 성능을 저하시키고, 그게 분리막을 치게 되면 화재의 원인이 됨

(덴트라이트: 표면에 쌓이는 나뭇가지 모양의 결정체)

==> 이를 막는 것이 탄소나노튜브인데, 이 기술은 진입장벽이 높음 - 국내의 나노신소재가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음

 

원자재

전기차 쪽은 원자재, 특히 리튬에 의존하는 쪽이 큰데... 이걸 원자재에 관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에서 잘 연구할 수 있음

포스코홀딩스, 에코프로 가 기술이 좋음

 

위의 8개 종목 중에서 복수를 선택해서 하는 게 좋음 ==> 3년 내 10배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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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전망

에코프로 BM의 실적인데 2021년에 비해 2022년 3분기가 7배가 늘었음==> 엄청난 성장임

 22년 현재 가격 기준으로  PER은 23배, 23년에는 9배,  25년에는 2배밖에는 안 될 것 ==> PER이  20만 되어도, 10배는 성장해야 한다.   

2025년에 PER 30배 정도는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2025년이 전기차의 전화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전기차의 매출이 정체되기 시작하는 전환점은 2035~2040년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2025년에는 30배 정도는 받아야 할 것으로 생각됨  ==> 15배는 올라야 함

 

에코프로BM은 이미 선주문을 받아서 나가는게 정해져있다.   SK로 나가는 게 다 계약이 되어 있다. 

 

2차 전지 투자자들이 실수하는 이유

SKIET의 경우 최근 주가가 떨어졌는데, 이는 이 회사가 동박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인데, 기술력이 다른 회사에 비해 월등하다고 보기 어렵다.  

그래서 약간의 악재에도 떨어질 수밖에는 없었다. 

2차 전지는 양극재만 봐야 한다. 

 

2차 전지 -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다 공부하는데.... 양극재에 집중해서 보는 것이 좋다.  양극재가 제일 중요하다. 

 

2차 전지는 리튬 가격에 연동되는 구조다 보니까 리튬 가격이 올라가면 매출이 늘어나고 이익도 많이 늘어나게 된다. 

리튬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공급은 제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이 높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7배가 늘어났다고 했는데, 그 중 3.5배는 물량이 늘어난 것이고, 2배는 가격이 늘어난 것임

 

리튬이 중요한 이유

에너지를 저장하는 매개체가 리튬이기 때문..

양극재는 NCM(니켈, 코발트, 망간)인데 이 세 성분의 성분비를 조절할 수 있음   그러나 리튬은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 없음 

 

배터리 용량이 커지고, 전기차 수량도 늘어나면 그만큼 리튬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음

 

리튬을 신규로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뽑아낼 때까지는 8년 정도가 소요됨

2028년까지 리튬공급 프로젝트는 이미 알려져 있는데, 수요를 도저히 맞출 수가 없는 상황임

 

리튬이 나오는 경로 

1. 암석기반 - 산에서 캐는 경우(스포듀민)

2. 염호 - 소금호수에서 농축해서 추출

 

스포듀민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것은 쉬움.  리튬 원석은 호주에서 많이 나옴

다만 이를 위해서 강한 황산을 부어서 리튬을 추출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환경오염이 심함 - 중국만 허용하고 있음

다른 나라는 허용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중국이 리튬 공급을 좌지우지 하고 있음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것은 어려움

그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전세계적으로 4개 정도밖에는 없음

==> POSCO홀딩스가 그 기술을 가지고 있음 

- 2010년에 처음 시작해서 12년 걸려서 완성했음

- 이제 본격적으로 리튬을 추출하기 시작하면 포스코홀딩스의 위상이 많이 달라질 수 있음

 

리튬이 있는 지역

소금이 있는 곳에 많이 있는데...  1,000PPM 이상은 되어야 함

==>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곳이 칠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리튬 트라이앵글) 지역

금양, 콩고 민주공확국이 리튬 광산 개발하는 MOU 체결했음

 

폐배터리 산업 투자에 주의할 점

분명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산업이다. 

다만, 폐배터리 산업은 폐배터리가 많이 나와야 하는데, 전기차가 폐차되기까지 한 10년 (2030년)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

현재 처리하고 있는 것은 배터리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을 처리하는 정도임

==> 관련 기업

성일하이텍, 에코프로비엠, POSCO홀딩스

 

또 하나의 문제는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이 고난도의 기술이 아님

==> 진입장벽이 높질 않아서 새로운 경쟁자가 쉽게 등장할 수 있음

==> 결국 원가 경쟁력이 있는 회사가 우위게 서게 될 것

==> 폐배터리 산업과 수직계열화가 가능한 양극재 회사가 결국은 우위에 서게 될 것이다. 

==> 폐배터리를 녹이면 니켈, 코발, 망간과 리튬이 나오는데, 니켈, 코발트 망간은 전구체(양극재의 원료가 되는 물질)쪽으로 가고, 리튬은 따로 정제하고, 이 정제된 리튬과 전구체를 결합하여  양극재를 형성함

==> 양극재, 전구체, 폐배터리의 밸류체인을 다 가지고 있는 회사가 갑의 위치에 서게 될 것임

==> 에코프로비엠과 POSCO홀딩스가 이에 해당됨

 

[주식 종목 탐구] - 주식종목탐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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