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0

주요이슈

 

 

상한가 및 거래량 천만 이상

 

특징테마

(출처: 인포스탁)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BOJ, 예상밖 금융완화 축소 소식 속 은행/ 손해보험 테마 상승. ▷푸틴, 이르면 이번주 중대발표 예정 소식 속 연말 총공격설 대두 등에 일부 관련주 사료 테마 상승. ▷이 외 일부 탈모 치료 관련주,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가 상승. ▷반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부진 전망,美 마이크론 실적 부진 우려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등 반도체 테마 하락.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하락세 지속 전망 등에 해운 테마 하락.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 매출 시장예상치 하회 소식 등에 영화 테마 하락. 영상콘텐츠,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등도 하락. ▷경기 둔화에 따른 자동차 수요 감소 우려 및 美 IRA 우려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전기차, 2차전지 테마도 하락. ▷비트코인 가격 2,200만원 하회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8만7,559명, 석 달 만에 최다치 기록 속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카지노 등 리오프닝 테마 하락. ▷백신/진단시약/방역, mRNA, 줄기세포,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테마 하락.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진단/치료제 개발 등)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주택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글로벌 긴축 우려 지속 등에 게임, 메타버스, NFT, 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기술/성장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NI(네트워크통합), 원숭이두창, 재택근무/스마트워크, 건설기계, 밥솥, 터치패널, 5G, 보안주(정보), 피팅(관이음쇠)/밸브, 日수츌 규제(국산화), PCB(FPCB 등), 음원/음반,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은행/ 손해보험	BOJ, 예상밖 금융완화 축소 소식 속 상승
	▷이날 일본은행(BOJ)은 이틀간의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마치고 시장 예상대로 예금금리를 마이너스(-) 0.1%로 동결했지만, 시장 예상과 달리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일부 수정하겠다고 발표했음. 장기금리인 10년물 금리 목표치는 0% 부근으로 유지하기로 했지만, 기존 ±0.25%에서 ±0.5%로 허용범위를 확대해 수익률곡선 통제(YCC)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음. 시장에서는 장기금리의 상한선이 0.5%로 올라간다는 점에서 사실상 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분석했음. ▷이 같은 소식에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일본증시에서 주요 금융주들이 상승했고, 국내 증시에서도 제주은행, KB금융 등 은행,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상승.
사료	푸틴, 이르면 이번주 중대발표 예정 소식 속 연말 총공격설 대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외신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서면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자국 내 정치적 반발을 줄이기 위해 올겨울 대규모 공격을 단행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러시아는 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이 사용한 전술과 유사한 대규모 보병 공격 계획을 세우고 20만명의 징집병을 훈련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러시아 국영방송 WGTRK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주 ‘중대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음. 푸틴이 국방부 확대회의를 주재해 러시아의 경제체제를 총동원 전시체제로 개편할 수 있다고 전해짐. 이어 러시아가 내년 봄까지 대규모 지상군을 앞세워 지난 4월 철군했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재점령을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알려짐. ▷한편,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벨라루스의 참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현지시간)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회담을 가졌으나 벨라루스의 우크라이나 참전설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고려산업 등 일부 사료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매출 72.6조원, 영업이익 6.5조원으로 전년동기비 5%, 53%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내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유안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4분기 예상 매출액 8.6조원(YoY -31%, QoQ -21%), 영업손실 1.1조원(OPM -13%, YoY 적전, QoQ 적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美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부진 우려도 부각되는 모습. 오는 21일(현지시간) 美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마이크론에 대한 실적 기대치는 높지 않은 상황으로 3분기부터 반도체 업황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어 마이크론의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한편,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긴축 경계감 및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하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24(-1.37%) 하락한 2,599.86을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녹스첨단소재, 미코, 동진쎄미켐, 고영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해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하락세 지속 전망 등에 하락
	▷해운업계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출항하는 컨테이너선 15개 항로의 단기 운임을 종합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지난 16일 기준 1,123.29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올해 1월 최고치인 5,109.60 대비 약 78% 감소한 수치임. 시장에서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 현상’의 여파로 글로벌 물동량이 주춤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으며, 내년 글로벌 선복량(화물 적재 능력)이 올해 대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으로 공급이 수요를 웃돌면서 운임이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는 올해 물동량이 지난해 대비 0.9% 감소한 2억6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기록한 후 내년에는 1.6% 증가한 2억9,400만 TEU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으며, 선복량은 내년에 254만5300TEU로 올해 대비 3.6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음. 물동량보다 선복량이 늘어나는 만큼 운임이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대한해운, HMM,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하락.
영화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 매출 시장예상치 하회 소식 등에 하락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 배급사 월트디즈니는 전일(현지시간) 아바타2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개봉 첫째 주에 4억3,450만 달러(5,69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중국 시장 개봉과 판매 단가가 높은 3D 영화관 티켓 매출 등에 힘입어 최대 5억2,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었지만, '아바타2'의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는 당초 예상치에는 못 미치는 수치임.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월트디즈니는 약 5% 가량 하락세를 기록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 덱스터, 쇼박스, CJ CGV 등 영화 테마가 하락.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경기 둔화에 따른 자동차 수요 감소 우려 및 美 IRA 우려 지속 등에 하락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3년 Post COVID-19를 맞이하며 자동차 산업은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와 영업 현금 창출 능력 악화 가능성과 함께 금리 상승에 따른 유동성 위축 우려에 노출됐다고 분석. 이에 주요 OEM은 유동성 확대기의 공격적 투자에서 상용화 가능성과 이익 창출 능력을 중요 전략 과제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특히, 경기 침체 우려가 팽배한 유럽계 브랜드와 공격적 전동화 전환으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북미계 중심으로 구조조정과 함께 기술/투자 상용화 위주의 전략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언급. 대표적인 사례로는 VW와 Ford의 Argo AI 투자를 전면 철회한 것과, 반대로 크루즈 사업을 확장한 GM의 사례가 대표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공급 차질로 대기 수요의 기저효과가 2023년 하반기로 둔화되며 경기 침체 우려와 함께 이익 모멘텀도 둔화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한온시스템, 현대공업, 상신브레이크, 코프라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에 따른 북미 전기차 판매 실적 감소 등으로 현대차, 기아 등의 실적 우려가 지속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가격 2,200만원 하회 소식 등에 하락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르가 바이낸스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과의 거래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음. 지난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르(Mazars)가 바이낸스와 크립토닷컴 등 가상화폐 거래소들과 '거래 중단'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짐. 마자르는 "가상화폐 부문의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 보고서 작성과 관련한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으며, 중단 이유로 "'준비금 증명 보고서'가 대중에 이해되는 방식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 ▷금일 오후 4시경 빗썸과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200만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와 관련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카이노스메드 (284620) 4,975원 (+29.90%)	1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안전성 확인 소식에 상한가
코이즈 (121850) 2,655원 (+29.83%)	1	2차전지 양극재용 나노금속산화물 소재 사업 순항 소식 등에 상한가
제주은행 (006220) 13,750원 (+29.72%)	1	日 금융완화 정책 일부 축소 속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위더스제약 (330350) 10,250원 (+29.42%)	1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 상업화 임박 소식 등에 상한가
강원에너지 (114190) 10,300원 (+23.80%)		자회사 강원이솔루션, 무수수산화리튬 공장 본격 가동 소식 등에 급등
푸른저축은행 (007330) 14,700원 (+17.13%)		日 금융완화정책 일부 축소 속 수혜 기대감에 급등
피플바이오 (304840) 15,250원 (+14.66%)		혈액검사 브랜드 '알츠온'(AlzOn)을 통한 치매 조기진단 시장 진입 기대감 재부각에 급등
압타머사이언스 (291650) 9,620원 (+13.44%)		폐암진단키트 판매 개시 소식 등에 급등
하이드로리튬 (101670) 26,100원 (+12.99%)		최대주주 리튬플러스, 수산화리튬 양산 관련 원료 투입 시작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SCI평가정보 (036120) 4,330원 (+10.60%)		日 금융완화 정책 일부 축소 속 수혜 기대감에 급등
인벤티지랩 (389470) 11,200원 (+10.34%)		위더스제약,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 상업화 임박 소식 속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 개발사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동방 (004140) 2,875원 (+8.49%)		中 택배 주문 증가 및 택배기사 확진에 따른 물류 마비 소식 속 물류비 상승 기대감 등에 강세
APS홀딩스 (054620) 14,300원 (+7.52%)		AR·VR 기기용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 개발 소식 등에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