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1. 사람이 걸을 때 사용되는 근육은 엉덩이 근육, 대퇴사두근, 종아리근육이 사용되는데 엉덩이 근육, 대퇴사두근은 걸음을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함(수동적인 역할 - 달리기 할 때에는 폭발적인 힘이 발생하지만, 걸을 때는 수동적인 역할만 함)  장딴지 근육은 걸을 때 앞으로 전진시키는 엔진의 역할을 함

장딴지 근육이 세지면 걸음이 빨라지고 효율이 높아짐

 

2. 나이들면 넘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가만히 서 있을 때 넘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게 장딴지 근육(가자미근육)임... 무릅과 힙조인트는 인대(장대퇴인대와 뒤쪽 오금인대)가 잡아주는 역할을 함(근육의 힘이 아님)

종아리 근육을 키우면 낙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음

 

3.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 갑자기 핑 도는 건 빈혈이 아니고, 기립성 저혈압이라는 병임.  일어날 때 장딴지에 모여있던 피를 올려줘야 하는데 장딴지 근육이 약해서 피를 올려주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임( 종아리 근육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함)

 

4.  무릎의 경우 대퇴사두근이 슬개골(무릎뼈)를 감사고 있는 형상 -- 무릎이 아프면 대퇴사두근이 약화되는 경우가 많음 

무릎이 아픈 경우 대퇴사두근을 도와주는 근육이 엉덩이 근육과 종아리 근육임

계단을 디딜 때 뒤꿈치를 살짝 들면서 오르거나 내리면 무릎의 통증이 경감됨

 

뒤꿈치들기 동작 4단계

1.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선다

2. 의자나 벽을 살짝 잡는다. 

3. 천천히 뒤꿈치를 들어올린다. 

4. 천천히 뒤꿈치를 내리되 발이 땅에 닿기 전에 다시 올라간다. 

 

뒤꿈치를 들 때에는 엄지발가락쪽으로 땅을 딯는게 근력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걸음을 걸을 때에도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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