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눌림목 매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어떤 종목은 눌림목 매매가 성공하는데 어떤 종목은 실패하기도 합니다. 

 

아래의 영상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피해야 하는 종목을 예시로 들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gNEk1NTGGM 

 

눌림목 매매의 예시

스튜디오드래곤의 차트 - 거래량 실린 양봉 나온 후에 눌리고 상승, 눌리고 상승을 반복하고 있음

 

청담글로벌 같은 경우도 눌림 이후에 반등이 잘 나오고 있음

 

종목선정시 꼭 고려해야 하는 내용

- 재료(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차트의 거래량, 거래대금

 

피해야 하는 종목

1. 단기저항대가 있거나 거래대금이 부족한 종목

카이녹스메드 - 어제 상한가를 갔지만, 바로 위에 120일선이 위치하고 있음

상한가를 갈 때 거래대금도 200억밖에는 터지지 않았음

==> 그럼 확률이 반반이어서 들어가기에는 위험함(확률이 적음 - 승률이 70~80 정도는 되어야 시도)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위에 저항대도 있는 것으로 보임)

 

카나리아바이오 - 상승이 나온 후 계속 반등없이 내려가는 모습만 보인다. 

그리고 60일 이동평균선에 맞고 계속 하락하는 모습만 보였다. 

==> 다음에 반등이 나와도 눌림을 주고 상승할 확률은 적다.

 

==> 강력한 저항대가 있어도 재료 자체가 굉장히 강력하다면 상승할 수도 있음

 

2. 같은 장대 양봉이라도 분봉에서 흐름이 지저분한 경우에는 그냥 흘러내릴 가능성이 높음

 

태경비케이 - 일봉 상으로는 깔끔한 양봉이 나왔음.  그러나 눌림 없이 계속 흘러내렸음 

 

분봉으로 보면 단기간에 올랐다가 내리고 하는 등으로 지저분하게 올렸다. 

기준봉이 크면서 차익실현하는 모습이 계속 보이고 있으면 세력이 올리면서 이미 차익실현을 많이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올렸다 내리면서 개미들이 이 종목을 획들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주면서 올렸음

==> 계속 꾸준히 올려서 개미들이 잘 붙지 못하게 하면서 올린 경우에는 일봉상 눌림을 줄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고 하루 사이에 계속 흔들면서 개미들이 저가에 매수할 기회를 주면서 올린 경우에는 눌림을 주지 않을 확률이 높아진다. 

 

재료에 대한 부분도 의문 - 네옴시티 재료가 거의 소멸한 상황에서 네옴시티로 오른 거라서 재료도 소멸되었다고 볼 수 있음

 

 

3. 재료에 대한 소멸

 

피플바이오 - 상승한 후 특별한 반등없이 60일선까지 흘러내렸다. (5, 10일선 눌림 반등이 없었음)

오르게 된 이유가 알츠하이머 학회 때문이었는데.. 알츠하이머 학회 전날까지 오른 후 당일부터 하락했음 ==> 재료 소멸

 

덱스터 - 아바타 개봉 전에 오르다가 아바타 개봉에 다가서면서 내려오기 시작해서 계속 내려옴

 

==> 재료가 언제 소멸할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 

 

4. 기타 악재 

 

웰크론한텍 - 네옴시티 관련주로 오르다가 계속 내려왔는데.. 

일차적으로 네옴시티 재료 소멸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12월 초부터 추가상장, CB발행, CB 전환 등의 공시가 계속 떴음 ==> 악재로 인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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