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오늘은 밥집이 아닌 술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꼬꼬순이라는 곳이구요..   치킨과 맥주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제가 가게앞의 사진을 찍지 못해서... 네이버에 나온 사진을 퍼왔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생겼구요...  2층에 올라가서 맥주를 마시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여기도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퍼왔습니다.   

 

음... 분위기는 별로 나지 않습니다.  그냥 오래된 치킨집같은 느낌이랄까...?  연인들이랑 오기는 좀 칙칙한 분위기입니다. 

 

메뉴도 그냥 예전의 치킨집이 생각나는 메뉴고... 

 

제가 현재 직장에 오고 나서 사람들이 치맥하러 꼬꼬순이에 많이 간다고 듣기만 하고 실제로 가 보지 못했을 때까지는 굉장히 좋은 가게를 상상하다가 처음 왔을 때는...... 상당히 실망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켜보니... 왜 사람들이 자주 오는지 알겠더군요...   맛있습니다!!

 

먼저 메뉴부터 보시죠..

꼬꼬순이 메뉴

저희는 처음에 순살 반반을 시켜 먹었구요.. 

 

그걸 다 먹고 나서는 그냥 프라이드 치킨을 시켜 먹었습니다. 

 

여기 치킨은 약간 바삭바삭하고, 약간 달콤 짭쪼름합니다. 

 

분위기는 예전 방식의 프라이드 치킨집 같고, 메뉴도 그렇지만....., 뭔가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직장인들이 가볍게 치맥하고 싶을 때 편하게 올 수 있는 집인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홍대직장인] - 홍대직장인 카테고리에 실리는 글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