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제목처럼 발바닥, 발목, 무릎안쪽, 고관절, 허리에 좋은 운동이라고 해서 소개해봤습니다. 

 

저한테도 좋은 운동같은데요... 저두 많이 따라해봐야겠습니다. 

 

무릎과 허리는 고정력이 많이 필요하고, 

발목과 고관절은 탄력있는 움직임이 많아야 하는데

이런 원리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을 때 통증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그럼 영상 보시죠

 

운동은 2:33부터 시작합니다. 

 

 

운동시작준비

 

발은 골반넓이, 무게중심은 발바닥 가운데보다 살짝 뒤쪽으로 오도록한다. 

 

 

첫번째 동작

체중은 여전히 발바닥 뒤꿈치 쪽에 두고, 

 

안쪽발을 살짝 뒤로 슬라이딩,

 

배를 납작하게 만들어 허리가 꺽이지 않고 일직선이 되도록 함

 

1. 엄지발볼, 새끼발볼, 뒤꿈치를 기준으로 살짝 바닥을 잡아당기듯이 들어올리듯이 하면 족저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다. ==> 그리고 엉덩이 근육에 힘이 들어오는 걸 느낄 수 있다. 

 

2. 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지 않게, 무릎 바깥쪽에 가상의 벽이 있다고 생각하고 무릎을 밖으로 밀어낸다. 

 

숨을 내쉬면서 바닥에 물건을 집듯이 상체를 숙이면서 그에 따라 다리가 들어올려진다. 

발바닥으로 바닥을 쥐는 힘, 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지 않게 하는 힘을 유지한다. 

 

코로 힘을 마셨다가 내쉬면서 천천히 상체를 세운다. 

이때에도 발바닥으로 바닥을 쥐는 힘, 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지 않게 하는 힘을 유지하면서 그 다리의 힘으로 상체를 세우고 그에 다라 다리가 내려가도록 한다. 

 

주의점:

내려갔다가 올라올 때 허리를 움직여서(허리가 꺽어지게 하는 것) 올라오거나 무릎의 반동을 이용하는 건 안됨

복부의 힘을 주고 다리와 엉덩이 힘을 이용하면서 운동한다. 

 

두번째 동작

 

이번에는 다리 위치만 바꾼 상태로 시작자세...

 

오른손은 골반 위에

내쉬면서 복부의 힘을 주고, 발바닥, 무릎의 힘을 유지하면서 고관절을 돌린다

오른쪽 다리도 엄지발가락을 찍어서 같은 방향을 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숨을 마셨다가 내쉬면서 아래와 같이 몸을 돌린다.

이 때도, 발바닥, 무릎의 힘 주의

새끼발가락으로 바닥을 찍게 된다. 

 

숨을 마시고 내시면서 정면을 보고 오른 다리를 들고 손은 벽에서 뗀다. 

그리고, 5초간 유지

 

발바닥 아치 살리고, 복부 힘 주고 키는 커진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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