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관점에서 본 증시 저점 - 미국 50년간 예외 없는 원칙

요즘 증시가 계속 빠지고 있어서 언제 바닥이 올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그에 대한 좋은 영상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다른 내용도 많은데, 정리는 증시 저점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한 부분만 정리를 해 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4DuzC5gzWs 

미국이 70년 이후 6번 바닥을 찍었는데 그 모든 바닥에서 3개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음

 

1. 미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한 후 바닥을 찍었음

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첫번째 금리 인하 후 10개월쯤에 주식이 추세상승했음

현재 금리 인하가 안되고 있지만, 빠르면 내년(2023년) 9월부터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참고로 장단기 금리 역전이 일어난 후 반드시 경기침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약 90% 정도 경기침체), 

경기침체가 발생했을 때, 그 전에는 반드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했었음

 

2. 미국의 2년 만기 국채금리가 정점을 찍고 최고점에서 0.5% 빠진 후 주가 상승

미국의 2년 만기 국채금리는 시장금리로 정책에 따라 많이 좌우됨

 

3.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해소된 후 

단기(2년) 금리는 정책 금리의 영향

장기(10년) 금리는 미국 경제 전망 영향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단기금리>장기 금리 로 역전)이 해소되었다(단기 금리<장기 금리)는 말은 

정책적으로는 금리를 낮추고 있고(미 연준이 정책 스탠스를 바꿨다), 미국의 장기 경제전망은 좋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음

 

 

 [재테크 관련] - 재테크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