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오늘은 남석관 님의 실전 투자의 정석이라는 책의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제가 읽고 정리하는 것은 아니고.... 잘 정리해주신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남석관님은 각종 경제방송에도 많이 나오시는 것 같은데, 그 분의 노하우를 모아놓은 책이라서 관심이 갑니다. 

이거 정리하는 것도 엄청 시간이 걸리는데... 영상 만드신 분은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영상 만드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PKPrgVTN40 

 

 

 

- 메가트렌드란 현재와 미래사회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주는 큰 흐름을 말한다.
- 메가트렌드가 중요한 이유는 여러 산업, 기업, 개인에게 다양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 따라서 투자자들은 메가트렌드를 이해하고 그에 걸맞는 투자를 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메가트렌드는 투자자에게는 또다른 투자 기회이자 축복이다.
☞  저자는 노인 인구 증가, 고령화는 확실한 메가트렌드이며 이에 따라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업종을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그 외에도 빅데이터, 인공지능, 반도체/디스플레이, 가상현실, 스마트카 등의 메가트렌드는 미래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여러분들도 이런 메가트렌드에 집중하여 투자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전형적인 시장의 3가지 특징

- 첫째, 대체적으로 기업들은 1월에 비정상적인 수익을 내는 경향이 있다.
- 이것을 나는 1월효과라고 부른다.
- 특히 소형주들이 장기적으로 1월에 고수익을 낸다.
- 이와같은 현상을 바탕으로 나는 사계절 투자이론을 정립하였다. (사계절 투자이론은 뒤에 설명)

 

둘째, 소외기업효과다.
- 대체적으로 기관투자자들의 관심 밖에 있는 소형주에서 큰 수익을 거두었다.
☞ 이것은 많은 투자대가들도 강조하는 부분이죠?
☞ 남석관 투자자의 30년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에도 이것은 실제로 나타나는 시장의 특징이라는 것입니다.
☞  투자 고수들이 삼성전자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고 말하는 게 다 이유가 있는 것일 것입니다.

 

셋째, 지연반응효과다.
- 새로운 정보가 반드시 주가에 즉시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 시장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공시한 기업의 주가가 공시 후에도 상당 기간 상향 표류하며 누적초과수익률을 기록하는 것이다.

☞ 이건 예전에 소개드린 '미래나노텍'이라는 기업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현상이었습니다. (추천 아님! 이미 고점일 수 있음)

2021.12월 경 미래나노텍은 새로운 광학필름을 개발하였고 그 제품의 생산량은 여의도의 14배를 덮을 것이라는 기사를
방송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 가정에 막 제습기 설치가 유행이던 시절, 우리 집 역시 제습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 그런데 업체에 의뢰해보니 재고가 없어 한참 기다려야 된다는 것이었다.
- 투자자로서 이런 현상을 그냥 넘어가는 것은 직무유기이다.

- 나는 당장 관련 종목인 위닉스를 관심 있게 지켜보았고, 투자 강연에서도 이 종목을 추천했다.
- 결과적으로 6천원대에 매수한 주가가 3만원을 돌파했다.

 

 

 

- 굳이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상의 변화를 잘 살피는 일만으로
투자 아이디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 몇 년 전 맑은 국물로 히트를 친 나가사키 짬뽕 덕에 삼양식품의 주가가 급등한 일.
- 모든 중고생이 입고 다니던 노스페이스 점퍼로 영원무역의 주가가 급등한 일 등을 들 수 있다.
- 간혹 신문이나 뉴스에 소개되는 정부 정책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 국가의 자금이 집행되는 곳에는 기업의 자금도 몰릴 가능성이 크다.
- 돈이 몰리는 곳에 투자해야 수익을 거둘 확률이 높아진다.

-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 현상, 유행, 변화에 관심을 갖고 관련주들을 가늠해보자.
- 우리 생활 곳곳에 대박의 힌트를 관련주와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분명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유목민 투자자가 돈버는 투자의 요체! 없다가 생긴 것, 생겼다가 없어진 것! 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 첫째, 태양광,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 둘째, 로봇 분야
- 셋째, 공유경제 분야
- 넷째, 헬스케어 산업


- 이동편균선에서 나타난 주가의 흐름이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으로 배열된 모습을 정배열이라고 한다.
- 정배열은 주가의 상승 흐름이 강한 장에서 볼 수 있으며, 주가가 우상향으로 꾸준히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 역배열은 반대로 그래프가 120일선, 60일선, 20일선, 5일선 순으로 배열된다.
- 주가가 하락하는 추세임을 알 수 있으며,

- 역배열 그래프에서는 보유 대신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 성장주 투자의 대가라고 알려져 있는 윌리엄 오닐 (William O'Neil)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린 주식들의 공통점을 찾아내 'CAN SLIM' 기법이라는 나름의 주식 종목 선정 기준을 고안했다.
- 그는 이 기법을 적용하여 5,000달러를 투자했는데, 26개월 만에 20만 달러, 투자 수익률로는 2,000%를 기록한 것으로 유명하다.

 

- 오닐의 투자 방식에 따르면, 성장주 투자는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로 이익이 성장하면서 시장에서 주도하는 종목에 투자한다.
(아까 말씀드린 생활 속 변화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겠죠!)
- 성장주 투자는 추세 변화가 일어나기 쉬운 업종에서 투자하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다.

 

- 성장주 투자는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때 가장 앞서 나가는(실적개선이 뚜렷한)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다.
- 그러나 주식 시장의 전체적 하락에 따른 주가 급락은 유의해야 한다.

1. C(Current Quarterly Earnings) : 3개월 동안의 사업실적 성장세에 주목하라.
2. A(Annual Earnings) : 매년의 매출액에 주목하라.
3. N(New) : 새로운 변화를 감지하라.

4. StSupply and Demand) : 수요와 공급, 그중 공급에 주의를 기울여라.
5. L(Leader or Laggard) : 업계의 리더를 찾아라.
6. I(Institutional Sponsorship) : 기관투자자가 몰래 사들이는 종목을 찾아내라.
7. M(Market Direction) : 대세를 파악하라.

 

 

· 어떤 이슈가 발생하면 그와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한다.
-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테마주 투자이다.
- 이슈가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테마를 찾아 투자해야 손실 볼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아까 미래나노텍 신제품 개발 역시 장기적 이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죠)

- 단 실패확률이 높은 투자법이므로 단기적인 투자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대장주 매매가 우선이며, 처음 생각했던 대장주가 바뀐다고 생각되면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갈아타야 한다.
- 대장주는 안전하기 때문에 상승을 멈추고 잠시 숨을 고르는 틈을 이용해 갈아탄다.

- 대장주를 고르기 힘들다면 2~3개의 대장후보종목을 모두 매수하는 것도 방법이다.
- 만약 시장이 인정하지 않은 테마, 또는 대장주라면 실수를 인정하고 빨리 버리는 것이 좋다.
- 리스크가 큰 투자이므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 계절주투자는 폭염, 혹한 등 자연현상이 극심할 경우 주목해야 한다.
- 계절주 투자에서 명심해야 하는 것은 '선취매'이다.
- 짧게는 계절보다 3~4개월, 길게는 6개월 전에 선매수하는 것을 말한다.


[암기] 계절주 선취매의 주의점 5가지

첫째, 전년도에 시장에서 강한 반응을 보인 종목을 주목한다.
둘째, 재무적인 안정성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주식 가격이 1년 중에서 가장 싸야한다.
셋째, 중/장기 보유 시 벌어질 수 있는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 시나리오를 준비한다.

넷째, 대장 역할을 할 후보 종목을 골고루 매수한다.
다섯째, 신선도가 높은 계절 테마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여러 차례 반복된 테마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원칙)

- 매수 전 어떤 계절주가 유행할지 미리 점검하고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 2월에 사야 할 종목이라면 12월부터 선정 작업을 시작하고, 2월 달력에 기입한다.
- 적어둬야 까먹지 않는다.

 

- 나는 11월부터 뉴스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이때부터 준비하면 다음해 1분기에 종목을 놓치지 않고 매수할 수 있다.
- 발굴 후 바로 매수하지 않고 1년 중 가장 싼 수준의 가격대에서 매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비싸게 사면 힘들다.
- 또한 대체재(보완재)와 관련된 기업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1분기(1~3월)]

- 전 세계적인 과거 주가 흐름을 봐도 3월 이후 6월까지 주식시장이 나빴던 적은 거의 없다.
- 따라서 3월 이후 차트 상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종목에 집중하자.
- 골든크로스를 보이고 얼마 후 정배열, 우상향의 모습을 보인다면 선도 종목이 틀림없다.

- 이런 종목을 너무 빨리 매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이 기시는 공격적으로 될 성 싶은 종목을 발굴하고 확신이 있다면 집중투자하는 것도 좋다.
- 단 투자종목을 발굴하지 못했다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계적인 투자는 금물이다.

 

[2분기(4~6월)]

-  2분기의 마지막 달인 6월에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급락세를 보이는 일이 많다.
- 하지만 이 시기에는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좋다.
- 만약 예견된 악재가 있었다면 1분기에 미리 반영되어 있다.
- 1년 중 가장 편안하게 투자에 집중하고 꽃구경하듯이 시세를 즐기는 것이 2분기이다.

 

[3분기(7~9월)]

- 3분기는 한마디로 혼조기이다.
- 3월 이후 대세상승을 이룬 종목이 7~8월에 고정, 꼭지를 형성한다.
- 이 시기, 외부 요인에 따른 지수 급락 시 절호의 매수 타이밍이 형성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자.
- 하지만 크게 상승 후 데드크로스 발생 시 무조건 매도가 원칙이다.
- 1년 내내 죽을 힘 다해 투자하는 투자자보다 1분기에 매수하여 여름 무렵에 파는 투자자의 수익률이 더 높다.
- 전자는 손실도 가능하다. 그런데 후자는 손실이 거의 없다.  즉 성공적인 주식 매매는 1분기를 주시하는데 데 달려있다.

 

[4분기(10~12월)]

- 4분기는 수확기 또는 휴식기이다.
- 또한 가장 리스크가 큰 시기이기도 하다.
- 한국 주식시장은 대체로 4분기에 장이 좋지 않았다.
- IMF, 블랙먼데이, 2008년 금융위기 등 우리가 기억하는 증시의 악재와 대폭락은 대부분 4분기에 나타났다.

- 따라서 이 시기에는 매수는 삼가고 매도에 집중해야 한다.
- 세금 때문에 큰손들의 매도 물량이 11월에서 12월까지 집중된다.
- 예외적으로 시장 전체가 강세일 경우 골든크로스 발생 종목 위주로 투자하지만 짧게 대응하는 것이 원칙이다.


[종목 발굴 방법]

- 전년도 결산 실적을 1~2월에 발표하는 기업 중에서 실적이 좋은 종목을 주목하자!
1월 효과를 보여주는 중소형 주 역시 주목해야 한다.
- 증권회사의 리포트를 참고하며, 상승 초기에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연속적으로 매수하는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 만약 1~2월에 발굴 작업을 했음에도 기준에 맞는 종목이 없다면 매수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 하지만 증권사 리포트에 2분기 이후 기업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고, 1~2월에 횡보하거나 저점을 다진 종목을 매수하면 대부분 3~4개월 안에 어느 정도 수익을 볼 수 있다.

 

[남석관 사계론 투자 효과]

- 이런 방식으로 투자하면 연초 대비 1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주식도 꽤 있다.
- 따라서 한두 종목을 저점에서 투자하면 연 20~30% 수익률을 거두는 일이 어렵지 않다.

 

 

- 주변에서 주식 좀 한다는 분들 대부분은 단기 투자자일 확률이 높다.
- 단기 투자에서 세가지가 중요하다.
- 직관, 기술적매매, 심리매매 이다.

 

- 단기 투자는 단기 수익에 목표를 둔다.
- 단기적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기간은 길면 일주일에서 열흘이므로 이 기간에 큰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 단기 투자는 기본적으로 상황에 따른 빠른 매도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함을 꼭 기억해두기 바란다.
- 단기 투자 대상이 되는 종목이 상승하는 이유부터 유심히 살피고
- 뉴스나 재료가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반응하는지 확인하면 주가 상승의 높이를 예견할 수 있다.
- 추격매수는 절대 삼간다. 특히 장대양봉이 나타날 때, 갭 상승 시에 더 유의하라!

- [중요] 단기 투자의 매수 타이밍은 많이 오른 가격이 조정을 거칠 때, 5일선과 10일선이 지지선이 되었을 때 매수한다.(계속 강조!)
- 단기 이슈가 있는 상태에서 10일선, 20일선을 지지하며 급등하는 것은 단기 투자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정형화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 내가 겪은 다년간의 투자 경험에 따르면, 틀리는 경우가 없다.

- 나의 경우 20% 이상 상승한 종목은 별도로 관리하면서 차트로 확인한 후 매수한다.
- 급상승한 이후 주가 방향을 살펴보면 한 달에 한두개 정도는 눈에 띈다.
 책에는 이와 관련한 다양한 차트를 소개하였습니다. 저자는 이런 차트를 눈에 담아 두고 기억해야 함을 강조하였으니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투자 기법을 사용하면 같은 종목에서 짧은 기간 내에 2~3번의 큰 수익도 낼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 단기 투자는 하루에도 변동성이 큰 종목으로 여러 번 매매하는 투자법에서,
- 1~2개월가량 보유했다 매도하는 투자를 일컫는다.
- 단기 투자의 전제조건은 단기 매도에 있다.
- 즉 짧은 기간에 수익이 나면 매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 [재차, 다수 강조] 눌림목 주는 종목, 재료는 살아있는데 2~3일 쉬면서 10일선을 지지하는 종목, 또는 20일선에서 강력하게 지지받는 종목으로 매수한다.
- 단기투자에서도 시장의 중심주 위주로 매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 단기 투자에서의 주식 매수는 급등하는 주식을 추격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급등 이후의 전개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 그리고 상승하는 이유를 증권 사이트 등을 통해 알아본 다음 매수에 동참한다.

 

- 단기 투자에서도 수익이 나는 모형이 있다.
- 수익 모형을 한두 가지만 익히면 한 달에 한두 번만 적용해도 높은 누적 수익을 얻는 일이 가능하다.

- 급등 각도에 따른 매매법도 참고할만한다.
- 급등 각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매도 타이밍도 더 빨라야 한다.
- 급등 후 거의 대부분 급락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 단기 이슈일수록 보유기간을 짧게 잡고 수익을 실현하는데 더 집중해야 한다.

- ·단기 투자에서의 매매기법은 (중장기투자에 사용하는) 정배열이나 골든크로스와는 완전히 달라야 한다.
- 역배열 속에서 짧은 정배열인 경우의 종목에서 기간에 따른 누적 상승분을 수익으로 보고 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 또한 단기 투자 대상이 되는 종목의 상승은 일주일에서 열흘을 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단기 투자 시 주식 매수는 시장의 파급력을 분석하고,
- 거래량과 상승 재료 상황에 따라 5일선, 10일선, 20일선 눌림목일 때 매수한다.
☞ 계속 강조되는 내용은 저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반드시 흘려듣지 마시고 꼭 써먹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월요일 : 

토요일과 일요일에 발표된 뉴스가 개별 종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월요일 매수 포인트는 전주 금요일에 처음 크게 상승했다가 저항선에서 지지되는 종목이다.
물론 상승 재료가 살아있어야 한다.
이런 경우 이슈는 사라지지 않았는데 잠시 쉬는 타이밍이 매수 시점이다.

 

- 화요일 

투자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하는 요일이다.
월요일에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상승했던 종목이 급락하는 일이 많다.

 

- 수요일 목요일 : 

다른 것은 신경쓰지 말고 매매에만 집중하라. 특히 목요일에 신규 매수는 자제하라.
이는 매우 중요한데, 금요일이 되면 짧게 오르다 떨어지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 금요일 : 

개별 종목의 종가가 당일 저가일 경우가 가장 많다. 평소에 관심 있는 종목을 매수하는 타이밍으로
삼아라.
역시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가격 상승 후 조정을 받아 하락했지만 지지선이 훼손되지 않았는지를 눈여겨 본다.

(다른 영상에서 필자가 언급한 내용

==> 금요일, 특히 연휴 전날에는 신규매수는 하지 않늗다.  다만 종가매수만 한다. 

금요일에 신규로 고개를 처든 종목을 위주로 한다. 예를 들어, 금요일에 갑자기 20~25% 이상 올랐다가 종가에 5% 정도로 오른 상태로 마감하는 종목)

 

[행간 읽기]

- 단기 투자에서의 주가 상승은 일주일에서 열흘을 넘지 못한다.
 단기 투자에서 최초 주가 상승 후 일주일에서 열흘이 승부수를 띄울 타이밍이라는 것이죠. 그 이상 넘어가면 재료가 소멸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따라서 최초 상승 확인 + 재료 유지 확인 + 조정 & 지지선 확인 + 매수 + 최초 상승 후 일주일이나 10일 이내 매도
(검토는 금요일, 매수는 월요일, 매도는 수요일 이런식 응용 가능)

 

- 단기 투자에서 매도 타이밍은 과하게 올랐을 때'이다.
- 하지만 ‘과하다'는 기준이 다소 모호하다.
- 이 기준은 아무도 정할 수 없다.
- 이는 매우 감각적인 판단이며, 경험이 쌓이면 좋아진다.
- '웬만한 상황에서 매도를 한다는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 · 한때 3,000원 아래에서 시작하여 18,000원까지 급등했던 영진약품 투자 경험을 공유하겠다.
- 어느 날 객관적으로 차트를 살펴 보니 가격이 너무 올라간 듯 보였다.
· 분명 꼭지에 다 왔는데, 매수 물 량이 몰리면서 대량 거래가 터지고, 매수세와 매도세가 치열했다.

- 일반적으로 대량 거래가 터지면 손바뀜이 심하다.
- 주가를 끌어올린 주도 세력이 자신들의 물량을 누군가에게 떠넘겼다는 의미다.
이런 날은 무조건 매도해야 한다.

-  바닥에서 이런 모습이 나타났다면 매수 시기일 수도 있지만,
- 이미 5배나 오른 종목에서 나온 이날의 현상은 매도가 정답이었다.-
- 종가는 장대음봉으로 끝이 났다.
- 이때 자칫 신규 매수의 유혹에 빠지기 쉽지만, 대부분은 추가 하락으로 이어진다.
- 여기서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은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장대음봉이 나오면 무조건 매도 타이밍이라는 것이다.
(다양한 사례들 책참조)

- 주식이라는 것이 상승세에 있다가 별안간 하한가가 나오지는 않는다.
- 마지막 날에는 위아래 로 심하게 출렁이면서 손바뀜이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대량거래가 수반된다.
- 이처럼 절호의 매도 타이밍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 그리고 미리 팔 필요가 없다는 계산이 나온다.
섣불리 팔지 말고 지속적으로 보유하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매도하면 된다.

 

 

- 단기 투자에서의 매도는 전광석화 같아야 한다.
- 판단이 빨라야 한다는 것이다.
- 여러분들의 매도에 도움이 되는 5가지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① 테마주의 경우 대장주의 상승 탄력이 둔화되는 시기가 있다.
이럴 경우 매도 타이밍이다.
② 단기 급등주의경우 해당 기업의 대주주가 주식을 매도했거나, 자사주 매도가 나오면 즉시 전량 매도 한다.
③ 주가의 상승을 견인해주던 재료나 뉴스가 희석되기 전에 매도 타이밍을 잡아야한다.
이격률이 120% 이상이거나 투자 심리 지표가 80% 이상이라면 매도를 준비해야 한다.(이격률 : 주가와 이동평균선 사이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⑤ 시장 조치 상황 '투자 경고'가 붙는 경우도 매도 시그널이다.

 

- 장기투자의 대상은 대형 우량주가 된다.
- 이 때 중요한 것은 매수 타이밍이다.
- 대형주를 매수하는 데 가장 유리한 시점은 “전체 시장이 하락추세 마무리 또는 해당 산업군의 업황 개선 모멘텀을 보여주는 시점” 이다. (계속 강조됨)

- 우리나라는 수출 중심 국가이다.

- 따라서 글로벌 경기상황과 수출기업들의 전망이 주가지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이는 과거 우리나라 주가 상승(대세 상승)을 주도했던 업종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대세 상승을 주도했던 업종들은 대부분 순환 사이클을 가진 업종인 동시에 수출 주도업종이었다.
-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코스피지수의 상승은 글로벌 경기가 호황이거나 회복 국면에서 순환 사이클을 가지고 있는 수출 업종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투자에 임해야 할 것이다.

 

- 장기 투자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주목해야 하는 두 번째 항목은 ‘골든크로스’ 다.
-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종목은 상승 추세로 전환하여 이내 정배열 모양을 갖추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따라서 지수상승 초기에 골드크로스 발생 종목을 매수하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물론 투자 대상은 산업을 선도하는 종목이어야 한다.
- 상승초기 + 골든크로스 + 선도종목(시장중심주)의 기준을 충족했다면 얼마 후 차트상 정배열, 우상향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
- 투자자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시점에서 향후 전망을 분석해야 한다.

 

- 그리고 리스크가 없다고 판단되고 확신이 서면 중장기 투자 목적으로 해당 종목을 매수 하자.
- 주식 투자가 위험하다고들 말하지만, 재무적 요소, 기술적 요소, 수급적 요소들을 꼼꼼히 점검한 후 수익을 낼 승산이 크다고 보이면 과감히 투자에 나서라!
- 분명 수익을 얻게 될 것이다.

 

- 지수 상승을 리딩하는 쪽은 거의 외국인들이다.
- 지수가 횡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을 때 외국인, 기관 투자자가 연속으로 순매수 하는 종목을 매수하면 된다.
- 외국인과 기관이 공통으로 순매수하는 종목이라면 더욱 좋다.

 

 

- 재무제표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발행주식수를 반드시 살펴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 자본금이 적고 발행주식수가 적은 기업은 재무적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다.
- 예컨데 발행주식수가 1000만 주라면 재무제표를 살펴보지 않더라도 웬만하면 도산 위험이 거의 없는 기업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다.

- 특히 테마주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자본금과 발행주식수를 주목해서 봐야 한다.
- 홀가분한 종목이 크게 오른다는 점을 염두에 두자.
- 그밖에 기업이익이 꾸준히 늘어나는 기업, 경제적 해자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전망이 좋은 산업군 내에서 1등하는 기업,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매수 대상이라 할 수 있다.

·경영자 관련 사고가 언론에 노출되어 이미지가 나쁜 회사는 매수하지 않는다.
- 횡령이나 배임으로 얼룩진 기업도 피해야 한다.
- 관리종목은 매매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상 좋다.
- 또한 적자폭이 큰 기업도 피해야 한다.

- 가격이 낮고(1000원 미만의 동전주) 자본금이 크고, 주식 수가 많은 종목은 매력이 없다.
- 나는 종목을 선별할 때 주가가 너무 싸고 총발행주수가 많은 종목은 일단 거르는 편이다.
- 가령 발행주수가 7~8천만 주 이상이면 투자 시 거의 배제한다.

-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채권, 추가상장이 잦은 기업도 피해야 할 기업이다.
- 지금까지 언급한 기업들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 투자 초기부터 이러한 리스크 많은 주식을 멀리하는 것이 자산을 지키고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지름길임을 주지해야 한다.

 

 

- 주봉상 장기이동평균선이 하락 추세인 종목은 피하자.
- 기업의 발전 전망이 없거나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는 기업일 가능성이 크다.
고점에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하 종목도 피해야 한다.
- 역배열로 전환되어 장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 3월 공시에서 감사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은 기업들도 피해야 한다.
- 감사보고서 미제출이나 그 밖의 퇴출 사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은 주의해야 한다.
- 회계법인의 의견 거절도 퇴출 사유가 된다.
- 이런 리스크가 조금이라도 있는 기업들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한다.

- ·결산보고서가 나온 기업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매우 중요한 일임을 강조한다.

 

- 매수한 종목에서 반드시 수익을 내라!
- 여러분이 맹수를 사냥하는 사냥꾼이라고 해보자.
- 며칠 동안 맹수를 쫓 던 끝에 드디어 눈앞에 맹수가 나타났다면, 흥분이 몸을 가득 채울 것 이다.

 

- ·날렵한 맹수를 제압할 기회는 딱 한 번뿐이다.
- 실수는 곧 죽음이다.
- 모든 신경을 집중해서 떨리는 손으로 당기는 방아쇠질 한 번으로 맹수를 쓰러뜨려야 한다.

- 정확한 총알 한 발로 맹수를 잡을 수도 있고, 실패한 총알 한 발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 그래서 원샷 원킬(one shot one skill)이 중요하다.

 

-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들은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는 이론적으로 주식투자가 어떤 것인 줄 대충은 안다.
·그러나 종목을 매수하고 난 후에 는 대부분 그동안 공부한 것이 말짱 도루묵이 되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혹자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고도 고백한다.
- 초보자들의 눈에는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상승과 하락만 보일 뿐이다.
- 처음에 매수한 종목에서 얼마라도 수익이 나면 그나마 다행이다.

 

- 원칙 없는 주식 투자는 투자자의 기대를 꺾어버리기도 한다.
- 잘못 매수했을 경우 즉시 손절하는 것이 원칙임을 알면서도 대응을 어떻게 할지 몰라 손실 만 늘고 매사가 서툴 수밖에 없다.

-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는 말을 믿어야 한다.
- 다시 계좌를 정비하고 마음을 가다듬은 채 투자에 나서야 한다.

- 나도 단기 투자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보았다.
- 수없이 많은 수익과 손실 경험을 반복했다.
- 그만큼 시장은 어렵다.
-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다.
- 작은 실수와 실패의 반복이 역설적으로 '원샷원킬' 의 확률을 높인다는 점이다.

- 원샷원킬은 매수한 종목에서 반드시 수익을 내야 한다는 내가 일반 투자자에게 강조하고 싶은 간절한 염원의 표현이다.
- ·주식 투자에 앞서 투자자의 간절함과 절실함이 투자의 신중함과 조화를 이룬다면 <원샷 원킬>이라는 놀라우면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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