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11-4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지난 1년 동안 퀀트 투자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작년 11월 초에 100만원짜리 계좌를 하나 운영했고, 12월 초에 200만원짜리 계좌를 운영했습니다. 

 

4월에 다 매도를 하고, CD 금리 주는 ETF에 넣어두고 있었는데요.  현재 계좌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3,227,284원이고,  수익률은 7.6% 입니다. 

 

약간 아쉽긴 해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올해는 투자금을 조금 더 크게 해서 500만원 정도를 투자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경기 전망들이 워낙 불확실해서... 일부는 저점이 다가왔다고 하고, 일부는 큰 폭락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고... 

그래서 헷지 전략을 병행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350만원은 소형주 퀀트를 하고, 150만원은 코스닥 인버스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헷징한 금액이 있어서 잃어도 크게 잃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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