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bgDZijJIHc&list=PLAq4ec1cALeOns_zn_wzEQBhCgm4XkGmx&index=12
주도주 매매 2계명
1. 많이 올랐다고 못사지 않기
2. 많이 먹었다고 팔아먹지 않기
주도주의 가장 큰 특징은 초기에 왜 오르는지 모른다.
초기에는 이 섹터에 애널리스트가 없다. 많이 오르면 애널리스트가 많아져서 노이즈가 심해진다.
주도주로 인식되기 전에 적어도 더블은 난 상태인 경우가 많다.
이런 주식들은 일반적인 밸류에이션 방법으로 쌀 수가 없다. 다 비싸다.
주도주 고르는 법
똑같은 섹터에서 가장 많이 오른 주식을 산다.
주도주의 관점에서 기업분석에는 한계가 있다.
기업이 어떻게 변하는지는 기업분석에는 들어가 있지 않다. 기업분석은 현재 기준으로 미래가치를 생각하기 때문에 고정되어 있다.
기업분석을 기준으로 하면 목표가가 금방 오고... 너무 쉽게 팔게 된다.
* 주도주를 가지고 있으면 좋은 이유
1) 압도적 수익률 - 길게 오르기 때문에 복리효과를 그대로 볼 수 있다.
2) 자연스런 자산배분이 된다.
주도주 50_70%를 가지고 있으면, 이게 넘으면 팔고 사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자산배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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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5조 이상 짜리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군으로 오른다. ==> 일단 사기 시작한다.
그리고 추세가 강해지면 더 많이 산다.
그리고 빠질 때 덜 빠지는게 확인되면 더 산다.
보통 위의 그림에서 매수 완성이 되고 한참 후에(매수완성 후의 동그라미) 이 주식이 왜 주도주인지 이유가 나오기 시작한다.
더 올라가면 그 회사가 미래를 바꾸는 회사라고 인정받는다.
혁명없는 사이클에서는 그나마 알 수 있지만, 혁명있는 사이클에서는 잘 알 수가 없다.
엔비디아가 오를 초기에 ASML이 제일 센 주식이었고,applied material도 센 주식이었다. 그런데 엔비디아가 정배열이어서 뭐가 있나 하고 샀는데 50배..(20-> 1000불) 되었다.
군으로 오르면서 생각보다 더 세게 오르고, 생각보다 덜 빠지면 산다.
https://www.youtube.com/watch?v=1YufAUcIdYI&list=PLAq4ec1cALeOns_zn_wzEQBhCgm4XkGmx&index=11
A 시점 쯤 되면 왠만한 사람은 이 주식이 주도주인 것을 알게 된다.
펀더멘털이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다.
==> 그러나 이 주식과 평생 같이 가면 안된다.
장기투자로 가장 실패하는 경우는 주도주를 매매하는 경우이다.
예) 현대 중공업 - 고가 50만원. 고가를 찍은 후 저가 7만원 - 12년 동안 빠졌다.
호텔신라 - 고가 14만원 지금 4만원 - 10년 간 빠졌다.
그러나 위 회사가 우량한 회사가 아닌게 아니다.
2008-2012년 미국 시장의 주도주 - 액슨모빌 - 그 당시 고가가 100불이었는데 30불까지 7년동안 빠졌다.
2000년대 초반 시스코 - 80불 -> 9불 현재 50불(원금이 오지 않느다.)
==:> 꼭 국장이라서 계속 오르지 못하는게 아니고, 미국장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다.
==> 주도주는 오버프라이싱되고 꿈을 준다.
==> 주도주도 팔아야 한다.
주도주는 항상 분할 매수, 분할매도해야 한다. 추세에 맞춰 조금씩 줄였다가 늘렸다가 해야 한다. (20~80%)
다 팔아도 오르는 것 같으면 다시 산다 (비싸도 살 수 있어야 한다.)
주도주를 가지고 있을 때 고려해야 하는 점
1. 80%는 추세, 주가에 집중을 한다.
2. 왜? 를 집중한다. 왜 오르는지... 이걸 알아야 언제 팔지에 대한 부분을 생각할 수 있다.
3. 언제 팔지
(도대체 얘한테 무슨 일이 벌어지면 망할까. 상승스토리가 깨질까.. 이걸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지표가 뭘까)
예) 조선주가 오를 때에는 BDI가 바로미터가 되었다.
그런데 실적은 도움이 잘 안된다. (실적은 3개월에 한 번 발표) - 실적에 영향을 주는 지표가 뭘까 고민을 해야 한다.
다만, 주도주가 꼭 주도주의 영향으로 빠지는게 아니므로, 다른 것도 고려한다.
그래도 결국은 다른 영향보다 추세, 주가가 가장 중요하다.
주도주가 꺼지면, 한 번 사이클이 끝나기 때문에 꼭 팔아야 한다.
그 후 바로 다른 사이클이 발생할 때까지는 1~2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현금비중을 늘려서 유지한다.
포트폴리오 전략
주도주는 70~30%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포트폴리오의 상관관계가 높아도 된다.
상관관계가 낮은데도 같이 올라가는 거라면 상관없다.
상관관계가 높은 주식들만 사면 위험하므로(떨어질 때 같이 떨어진다.), 변동성이 조금 낮은 걸로 산다.
변동성이 높은 걸로 사면 수익이 높이질 수는 있지만, 위험부담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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