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바르게 앉기의 연장선상인 바르게 서기입니다. 

 

영상부터 보시죠

 

 

1. 발 사이의 넓이

하체 정렬의 기본은 골반 너비만큼 벌리고 서야 한다. 

==> 바르게 걷기하고는 다른데... 걷기 시에는 골반너비보다 좁게 해야 한다. 

골반 앞 뼈와 무릎뼈 가운데와 검지 발가락이 가지런하게 되어 있어야 한다. 

 

2. 발바닥의 무게 싣기

엄지발가락 아래, 새끼발가락 아래, 뒤꿈치 중앙은 바닥에 닿게 하고, 아치 부분은 바닥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습법

엄지발가락 아레에 500원짜리 동전을 넣고 발로 꾹 밟아 안떨어지도록 한다. 

주상골(발 옆면의 약간 나온 부분) 아래의 아치에는 펜을 넣고 안 밟으려고 노력한다. 

동전을 누르는 느낌, 아치를 올리는 느낌을 계속 살려준다. 

 

3. 무릎 자세 

무릎을 너무 많이 펴면 허벅지 앞쪽 근육이 약화되고, 인대와 관절에 안좋게 된다. 

100%가 아닌 95%만 폈다는 느낌으로 선다. 

무릎을 다 핀 상태에서 살짝 힘을 빼서 무릎에 약간의 구부림을 줘야 한다. 

 

4. 상체

 

상체는 앉는 자세와 같다. 

허리는 펴고 배는 집어넣고, 어깨는 아래로, 뒤목은 늘려서 키는 크게..

 

5. 측면 자세

골반을 앞으로 내미는 경우는 안좋다.

복근을 사용하지 않고 골반의 인대를 사용해서 버티는 거라서... 안좋다. 

복숭아뼈 앞족, 무릎 중앙, 옆 봉재선, 어개 중안, 귓구멍을 가능한 일직선이 되도록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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