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병 예방 - 잇몸 튼튼하게 하기

나이가 들수록 이빨 자체보다 잇몸이 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한 동영상을 정리해봤습니다.

잇몸병이 있으면 당뇨병 발병률 2배 증가

(당뇨병 환자의 잇몸병 발병률은 3배 높음)

동맥경화 위험률도 2배 높음

잇몸 주변의 세균들이 혈관을 타고 전신에 퍼지면 혈관을 통해 세균이 직간접적으로 전신염증을 유발하므로, 잇몸병이 전신에 영향을 미치게 됨

치아사이가 벌어지거나 양치후 출혈이 생기는 것은 치주염의 초기증상임

침의 성분

99.5%는 물로 구성

그 외에는 아밀레이스(소화효소)

라이소자임(입안을 소독)

락토페린

불소 등으로 구강을 보호함

==> 침이 우리 구강에 노출된 점막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입을 통해서 들어오는 온갖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방어하는 역할을 함

==>침이 마르는 순간부터 치주염이 급격하게 확산됨

연진법

잇몸속 자리잡고 있는 치주낭에 병균이 생기면 치주염으로 발전하는데, 연진법을 통하여 잇몸 마사지를 하게 되면 치주낭 속의 많은 세균을 빼낼 수가 있게 됨

고치법을 할 때, 목적은 어금니를 부딪히는 것임 - 이를 튼튼하게 하기도 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치매도 방지할 수 있음

손으로 하는 방법이 불편하다고 생각되면 칫솔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하면 된다.

체액보다 농도가 높은 소금물을 머금으면 삼투압 현상을 유도하여서 통증부위의 세포의 수분이 세포표면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소금물 가글을 하는 목적임

소금물 가글 후에 짠맛 때문에 입안을 헹구게 되면, 소금물 가글 효과가 없어지므로 좀 짜더라도 헹구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음

소금물 가글을 식염수로 하면 효과가 별로이며 식염수보다 농도가 많이 짙어야 함. 그래야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게 됨

(포화용액이 될 정도로 진하게 하는 것이 좋음)

소금물이 따뜻해도 효과는 똑같지만, 따뜻할수록 오바이트가 쏠리는 경우가 많음

소금물 가글은 양치질 후 하는 것이 좋음

그 외 물을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됨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는 녹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됨(단 녹차를 너무 마시면 치아가 변색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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