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자색고구마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당뇨에 좋은 식품 소개가 나와서 가져와봤습니다.

자색고구마에 대해 나오는 부분부터 플레이되도록 해 놨으니, 중간부터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구마는 당뇨환자에게 좋지 않다고 하지만, 자색고구마는 오히려 혈당 관리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자색고구마가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고구마속 클로로겐산 성분도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지만, 껍질에 풍부한 껍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관 내에 찌꺼기가 쌓이는 걸 방지해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일반 고구마들은 껍질에만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지만 자색 고구마의 경우에는 껍질은 물론 속살까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활성산소도 제거해주고 혈당의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색고구마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포도나 크랜베리와는 상대도 되지 않네요..

다만, 자색고구마의 경우 먹을 때 주의사항이 있는데

1.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는게 좋고

2. 우유와 같이 먹으면 안토시아닌이 우유의 칼슘성분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되므로 우유와 같이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3. 위산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위가 약한 사람은 주의하고, 일반인은 하루 2개, 당뇨 환자는 하루 1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 영상에서는 2가지 음식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자색고구마와 무설탕 두유, 그리고 팥 삷아서 얼린 걸 섞어서 갈아서 라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색고구마에는 안토시아닌과 콜로로겐 산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팥에도 제니스테인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무설탕 두유 역시 아이소플라본이라고 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춧가루와 마늘 매실청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준다

2. 사과를 채썰어서 혼합

자색 고구마에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사과의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를 함께 섭취하면 활성 산소 제거 능력이 배가 되어서 자색고구마와 사과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혈당 조절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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